네이버 검색연구 센터의 빅데이터 및 텍스트마이닝, 쇼핑검색 데이터분석을 진두지휘했던 선봉장이 드디어 강단에 선다.
IT 실무교육센터인 마소캠퍼스는 12월 3일 열리는 ‘모바일 앱 분석 실전 테크닉’의 강연자로 배영규 現 Next Mining 대표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배영규 대표는 국내 최정상의 Text Mining, Opinion Mining, Sentiment Analysis의 권위자이면서 동시에 영어 공부에 관심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모르는 단어 자동번역 스캔뉴스(Scan News) 앱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신규 유저를 발견하고 탐색케 하며 수익화로 연결되는 모바일 앱 서비스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을 구글 애널리틱스로 트랙킹하고 분석하는 방법, 모바일 앱 서비스의 주요 성과지표(KPI)를 설정하여 알아내는 방법을 전한다.
강연자로 나선 배영규 대표는 “실습용 모바일앱과 데모 페이지를 만들어서 수강생이 직접 실습하면서 모바일 앱의 특수한 분석환경을 이해할 수 있게 하겠다”며 교육 목표를 설명했다.
또한 “강연 참가자에게는 분석하고자 하는 Live 앱을 구글 애널리틱스로 쉽고 빠르며,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모바일 앱 분석용 소스코드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모바일 앱 전문 분석 방법을 터득하고, 분석용 소스코드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번 강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소캠퍼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masocampus.com/course/ofc28_appga_151030/) 및 고객센터(02-6080-2022)로 문의하면 된다.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258875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