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은 천 마디 말보다 한 장의 그림이 더 낫다. 소비자와 투자자, 직장 상사를 위한 보고서 작성이 업무의 반인 직장인들을 위해 비즈니스 인포그래픽 교육 과정이 열린다.
마소캠퍼스가 비즈니스 인포그래픽 교육 과정을 개선했다. 파워포인트, 엑셀, 구글맵, 구글 퓨전테이블, R 등의 네 가지 과목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수강생이 원하는 과목만 골라 들을 수 있다.
김진 마소캠퍼스 대표는 “누구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비즈니스용 빅데이터 분석과 인포그래픽 실무 요령을 간추려 배우도록 기획했다. 엑셀이든 R이든 자기가 많이 쓰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데이터분석 과목을 골라 듣는 게 좋다”고 밝혔다.
8월 21일에 열리는 ‘엑셀 활용 데이터분석 실전 테크닉’에서는 전 세계 110명, 국내 5명 뿐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엑셀 MVP 중 김철 엑셀 전문가가 직접 강의한다. 대중적으로 쓰이는 엑셀을 이용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 하는 방법은 물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무용 엑셀 셋팅 요령 등을 다룬다.
8월 22일에는 TV조선 ‘알맹이’ 등에 출연한 서진수 데이터컨시어지랩 연구소장이 ‘R찬 비정형 데이터분석 시각화’를 강의한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상품, 연령대별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 고객 불만사항 개선 등 비즈니스 활용도가 높은 사례를 토대로 R의 알짜 기능을 간추려 배울 수 있다.
9월 1일에는 뉴스젤리가 엑셀과 파워포인트, 구글 퓨전테이블로 비즈니스 보고서를 손쉽게 만들어 내는 간단한 요령을 소개한다. 이 강의에서 마우스 클릭으로 근사한 영업용 보고서를 작성하는 비결을 배울 수 있다. 뉴스젤리는 각종 신문과 잡지, 관공서 및 기업의 데이터 시각화를 담당한 인포그래픽 전문 그룹이다.
마지막으로 9월 5일에는 R 전문가인 서진수 소장이 ‘R과 구글맵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강의한다. 구글이 무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지리정보를 활용해 지역별 실적, 점포 위치 등을 지도로 시각화 하는 방법, 지하철 노선도를 이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석 및 시각화하는 방법 등을 실습한다.
마소캠퍼스 비즈니스 인포그래픽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소캠퍼스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02-6080-2022)로 문의하면 된다.
소스: 시선을 사로잡는 인포그래픽 제작 비법… 마소캠퍼스가 알려준다.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 IT 전문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