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Sam Altman이 워싱턴의 의회 위원회 앞에서 증언을 했습니다. 오픈AI는 인공지능 도구인 ChatGPT를 개발한 회사로, 이 기술은 사람들이 작업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 의회의원들로부터 이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이점과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가질 수 있는 위협, 그리고 실제로 필요한 안전장치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에는 일론 머스크와 다른 기술 리더들이 AI 시스템의 개발을 일시 중단하기 위한 공개 서한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Sam Altman은 상원 앞에서 증언을 시작할 때 정부의 개입이 산업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픈AI는 인공지능이 우리 삶의 거의 모든 측면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동시에 심각한 위험을 창출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이러한 일들을 수행할 수는 없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시스템이 제공하는 가치를 크게 느꼈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Sam Altman은 또한 인공지능의 잠재적인 부작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직업, 고용, 시간 활용 등이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매우 강력한 시스템이 되면 환경이 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무척 창의적이며 더 나은 도구로 새로운 일을 찾아낼 것이라고 낙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이것이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최악의 경우, 이 기술이 세상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했고, 이를 막기 위해 정부와 협력하려는 노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논의는 매우 흥미롭고,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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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8l0GVXpN2q4
원문 제목 : ChatGPT boss Sam Altman questioned on AI safety in US Congress – BBC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