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분석과 데이터 시각화에 유용한 프로그래밍 언어 ‘R’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디지털마케팅 및 데이터분석 실무교육기관인 마소캠퍼스가 빅데이터 분석에 널리 쓰이는 오픈소스 R로 구글맵, 네이버 지도에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R로 하는 손쉬운 지도 시각화’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빅데이터 분석 전도사’로 불리는 데이터 시어지랩의 서진수 소장이 맡은 이번 강의는 R의 기초 문법, 기본 개념부터 지도로 다양한 정보를 시각화하는 응용 방법까지 지도 시각화의 전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래밍이나 통계 분석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를 지도 위에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R로 하는 손쉬운 지도 시각화’는 철저한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지하철 정보나 공영주차장, 장난감도서관 위치, 지역별 인구와 산업 통계 등 방대한 공공 데이터를 찾아 차트와 그래프로 변환하는 방법, 지도 위에 뿌리는 방법, 2개 이상의 지도와 데이터를 결합해 표현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의 시간대별 이용객 현황, 월별 품목별 판매 동향 등을 움직이는 차트로 표현하고 지도를 연결시키는 등 현업에 도움 되는 실무 기술을 익힐 수 있다.
10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R 지도시각화 교육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소캠퍼스 홈페이지(www.masocampus.com)나 고객센터(02-6080-2022)로 문의하면 된다. [마소]
소스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