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캠퍼스가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위한 R, 태블로 등의 툴을 배우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엑셀(Excel) 활용 데이터 분석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엑셀을 BI 툴로 활용하는 법과 데이터 분석, 시각화, VBA 등을 전 세계 110명, 국내에 5명뿐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엑셀 MVP(Microsoft Office Excel MVP)’로 8년째 활동해온 김철 엑셀 전문가가 강의한다.
김진 마소캠퍼스 대표는 “모든 사람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대다수 직장인은 비즈니스 엑셀 데이터 분석의 교육 내용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10월 14일과 11월 19일에 열리는 비즈니스 엑셀 분석 입문 강의는 가장 대중적인 오피스 프로그램인 엑셀을 이용해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업무 효율을 높이는 실무 엑셀 세팅 요령, 간단한 마우스 조작으로 데이터를 집계하고 분석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10월 29일과 11월 24일에는 비즈니스 엑셀 분석 실전 과정이 열린다. 이 교육은 GetpivotData 함수와 스파크라인, 차트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춘 수강생을 위한 중급 강의으로, 하나의 데이터분석 자료를 원하는 대로 쪼개고 합치며, 재가공하는 다양한 실무용 기법을 소개한다.
또 추이와 기여도 분석, 회귀분석, RFM분석, 마아코프 분석, 이미지 자료 발췌 및 데이터베이스 변환 방법 등도 배울 수 있다.
실용적인 엑셀 데이터 분석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소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마소캠퍼스 고객센터(02-6080-2022)로 문의하면 된다. [마소]
소스: 마소캠퍼스, “직장인의 데이터 분석… 이상은 R, 현실은 엑셀”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 IT 전문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