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EO 팻 겔싱어가 주최한 ‘인텔 혁신의 날’에서는 AI, 데이터 분석, 그리고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겔싱어 CEO는 AI를 대규모로 접근 가능하게 만들고, 클라이언트와 엣지에서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무어의 법칙의 지속적인 발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AWS 클라우드를 활용한 여러 성과와 비용 최적화에 대해 언급하며, 인텔이 계속해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겔싱어 CEO는 개발자들이 글로벌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더 나아가 인텔은 AI를 통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인텔은 또한 ‘실리코노미(siliconomy)’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 컴퓨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했습니다.
인텔은 향후 제품 로드맵이 매우 탄탄하며, 에너지 효율과 파워 효율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과 에지 컴퓨팅, 보안 등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과 해결책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텔의 다양한 파트너와 고객, 그리고 새로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상용화하고, 더 나은 성능과 효율성을 추구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