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보건 기구인 암레프(Amref Health Africa)는 케냐에서 24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반건조 지역인 키낭고(Kinango)에서는 불규칙한 강우로 인해 식량 부족 문제가 발생하며, 이는 영양실조로 이어집니다. 암레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영양 대시보드를 개발했습니다. 이 대시보드는 위성 이미지와 날씨 데이터를 활용해 영양실조 위험을 예측하고 개입을 계획합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를 통해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AI를 통해 데이터 정확도가 향상되어 자원 동원 및 지속 가능한 해결책 마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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