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기업들이 산업의 탈탄소화를 위한 혁신 기술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그린 리튬’의 CEO인 숀 세르전트였습니다. 그의 스타트업은 리튬 정제에 관한 21세기 현대 공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리튬 화학 정제 방법과 크게 다르며, 더 친환경적입니다. 리튬은 전지의 양극을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로 사용됩니다. 다음 발표자 도미닉 버진은 여러 기업을 창립한 연속 창업자로서, AI와 딥 테크를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세계를 위한 중요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고온 가열 공정에 AI를 적용하여 연료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되었습니다. 세션 동안, AI의 최적화 역할과 그에 따른 디지털 발자국에 대한 에너지 소비 문제 등 여러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