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비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는 도트슨 캘드웰과 마이클 셰이벨의 대화입니다. 초기 창업자들이 가지는 문제 중 하나는 자신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와 고객, 그리고 해결책을 잘 알고 있다는 미신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회사를 시작 할 때 자신감이라도 필요한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이런 자신감을 버리고 고객에게 관심을 가지며 그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문제와 해결책을 배울 수 있다 말합니다. 에어비앤비에서는 호스트의 매물 사진이 나쁘다는 것을 발견하고 호스트를 직접 방문해 더 나은 사진을 찍어주는 것을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스트 중 한 사람이 10년간 자신의 경험을 노트에 기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사례는 고객에게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보여줍니다.